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했다면 주목! 자기관리에 철저한 스타들의 근황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거예요.
배우 유선은 새해를 맞아 러닝 인증샷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달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네요.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해 힘든 시간들을 지날 때 도움이 되었던 러닝! 이제 5km는 쉬지 않고 달리게 됐어요”라고 덧붙인 멘트도 시선을 사로잡고요. 유선에 이어 가수 션은 반포 한강 변을 달렸다는군요. 20.25km를 1시간 49분 만에 완주하면서 무려 1386kcal를 소모해 이목을 끌기도 했고요.
혼자도 좋지만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마침 연예계 대표 커플 김나영과 마이큐도 지난 1일 새해 첫날부터 러닝을 했다는군요. 건강한 러닝 데이트를 한 이들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네요.
러닝의 경우 심혈관 건강 증진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요. 다만,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은 필수라는 점 아시죠?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러닝을 한다면 외출에 앞서 실내에서 준비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스트레칭과 제자리 뛰기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쌀쌀한 요즘, 실내운동으로 근황을 전하는 스타들도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관련 꿀팁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로 심으뜸은 지난 4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라면서 운동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심으뜸은 점핑 스쿼트와 푸시업, 런지, 플랭크 동작을 하나하나 선보인 모습.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버전과 비교적 어려운 버전을 동시에 선보인 것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지현은 새해를 맞아 팔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SNS에 올린 운동 인증샷을 보니 덤벨을 들고 팔을 올린 모습인데요. 이에 그는 덤벨이 없을 경우 생수병으로 대신해도 된다면서 20회씩 4세트를 꾸준히 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향후 모습이 기대되는 스타도 있습니다. 새해 목표로 바디프로필을 꼽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대표적인데요. 그간 건강미 넘치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해 감탄을 부른 만큼 이번에도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할 것 같네요. 참, 바디프로필의 경우 사진에서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체지방률 최소화 및 근육량 최대화를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면서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어요. 여자인 경우 에스트로겐에도 영향을 줘 생리 불순과 부정출혈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요.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체중 감량 속도는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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