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주짓수 부라더스의 김지훈 관장이 블랙컴뱃(BLACK COMBAT)이 개최하는 13번째 넘버링 대회 정상결전 제1경기 스페셜 언더그라운드 매치에 참가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선수의 세컨드로 코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블랙컴뱃은 지난해 국내 격투 스포츠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회의 대규모 넘버링 대회를 개최했다. 평균 2,000명 이상의 유료 관객을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1만 2,000명 이상의 관중이 대회장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블랙컴뱃13: 정상결전’은 블랙컴뱃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최대 규모로 개최된 대회였다. 이날 대회에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정상결전 1부 경기에서 사신 김남신과 겨뤄 3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MMA&주짓수 부라더스의 김지훈 관장은 전직 종합격투기 선수로, 과거 택시기사 묻지마 폭행범을 제압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삼성동 MMA&주짓수 부라더스 체육관 관장으로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김지훈 관장은 박원식 선수 뿐만 아니라 성명준 선수의 경기(상남자 주식회사 개최)를 승리로 이끌어낸 코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인수 선수도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 유명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의 트레이닝도 함께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MMA&주짓수 부라더스는 프로급 선수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 트레이닝으로 성별과 연령 구분 없이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주짓수를 비롯해 종합격투기와 호신술 등을 교육하고 있다.
김지훈 관장은 “MMA&주짓수 부라더스의 박원식 선수가 국내 인기 종합격투기 대회인 블랙컴뱃 정상결전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동과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MMA&주짓수 부라더스는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누구나 자신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운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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