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서울경제 조회수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폭스바겐 ID.3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Volkswagen)이 브랜드의 주력 전기차 중 하나이자 ID. 시리즈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량 ‘ID.3’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 가칭 ‘ID. 폴로’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고 상위 모델이자 주력 모델인 ID.3의 업데이트를 단행,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ID.3의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실제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담고, 각종 기술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전기차 고유의 감성’ 보다는 전통적인 폭스바겐 디자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내연기관의 폴로, 골프 등과 유사한 이미지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폭스바겐 ID.3

이어 전기차의 주요 요소인 전기 모터, 배터리 패키징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화도 더해진다. 실제 배터리 용량 및 실제 주행 거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고, 차량의 성능도 개선된다.

대신 MEB 플랫폼의 구조, 즉 차량 앞쪽에 전기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구동의 배치 방식은 그대로 유지해 ‘업데이트에 따른 비용’을 최소로 줄일 계획이다.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의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퍼포먼스를 위해 GTX 및 GTI에 대한 다양한 구상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4천만 원대에 이 차를?” .. 마음먹고 달려드는 신차 소식에 EV3 ‘긴장’
  •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시장 인기몰이 이어 중국 공략 박차
  •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 현대·기아車에게 전해진 또 한번의 ‘찬사’
  • 롯데 상반기 VCM 개최…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위기 넘는다
  •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영업이익 73%↓… 美 IRA 보조금 2배 증가에도 수익성 악화
  • 현대모비스, CES서 홀로그래픽 투명 디스플레이 공개 [CES 2025]

[차·테크] 공감 뉴스

  • 롯데 상반기 VCM 개최…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위기 넘는다
  • 헬스케어판 'CES'에 韓 의료IT 혁신 총집결…글로벌 진출 교두보 삼는다
  • ‘새해 첫 IPO 대어’ LG CNS “시장 친화적 공모가 책정, 구주매출 불안 해소”
  • [신차드라이브]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럭셔리 끝판왕'
  • [네이버 쇼핑톡톡] 네이버 설날맞이 기획전 '2025 설 선물대첩' 진행
  • [클릭! 이차]하이퍼 GT 에메야, 친환경 대형 세단이 온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손흥민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은 예측했던 일…'FA 자격 1년 연기, 이적 제안 쏟아질 것'

    스포츠 

  • 2
    합천군, 을사년(乙巳年) 새해도 어려운 이웃 위한 기탁 행렬 '훈훈'

    뉴스 

  • 3
    마산회원구, 117건의 주요 현안 사업 현장설명 순회 나서

    뉴스 

  • 4
    “‘나 왔어’하며 돌아올 것만”…‘아리셀 참사’ 유족의 멈춰버린 삶

    뉴스 

  • 5
    Biocera, ‘CES 2025’서 혁신적인 수처리 기술로 주목받다!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4천만 원대에 이 차를?” .. 마음먹고 달려드는 신차 소식에 EV3 ‘긴장’
  •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시장 인기몰이 이어 중국 공략 박차
  •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 현대·기아車에게 전해진 또 한번의 ‘찬사’
  • 롯데 상반기 VCM 개최…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위기 넘는다
  •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영업이익 73%↓… 美 IRA 보조금 2배 증가에도 수익성 악화
  • 현대모비스, CES서 홀로그래픽 투명 디스플레이 공개 [CES 2025]

지금 뜨는 뉴스

  • 1
    진해구, 폭설∙한파 대비 만전

    뉴스 

  • 2
    최태원-젠슨 황, CES서 사업 논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니즈에 선제적 대응"

    뉴스 

  • 3
    12살 연하와 재혼한 김구라가 스님에게 눈 부릅뜨며 전 아내 언급한 이유는 절대 비난 불가다(라디오스타)

    연예 

  • 4
    크로스핏·러닝 이어 '하이록스' 뜬다…맨몸에 기구만 있으면 'OK'

    여행맛집 

  • 5
    한남동에 ‘복도식·북향 아파트’라니…삼성물산 설계에 분노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롯데 상반기 VCM 개최…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위기 넘는다
  • 헬스케어판 'CES'에 韓 의료IT 혁신 총집결…글로벌 진출 교두보 삼는다
  • ‘새해 첫 IPO 대어’ LG CNS “시장 친화적 공모가 책정, 구주매출 불안 해소”
  • [신차드라이브]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럭셔리 끝판왕'
  • [네이버 쇼핑톡톡] 네이버 설날맞이 기획전 '2025 설 선물대첩' 진행
  • [클릭! 이차]하이퍼 GT 에메야, 친환경 대형 세단이 온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추천 뉴스

  • 1
    손흥민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은 예측했던 일…'FA 자격 1년 연기, 이적 제안 쏟아질 것'

    스포츠 

  • 2
    합천군, 을사년(乙巳年) 새해도 어려운 이웃 위한 기탁 행렬 '훈훈'

    뉴스 

  • 3
    마산회원구, 117건의 주요 현안 사업 현장설명 순회 나서

    뉴스 

  • 4
    “‘나 왔어’하며 돌아올 것만”…‘아리셀 참사’ 유족의 멈춰버린 삶

    뉴스 

  • 5
    Biocera, ‘CES 2025’서 혁신적인 수처리 기술로 주목받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진해구, 폭설∙한파 대비 만전

    뉴스 

  • 2
    최태원-젠슨 황, CES서 사업 논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니즈에 선제적 대응"

    뉴스 

  • 3
    12살 연하와 재혼한 김구라가 스님에게 눈 부릅뜨며 전 아내 언급한 이유는 절대 비난 불가다(라디오스타)

    연예 

  • 4
    크로스핏·러닝 이어 '하이록스' 뜬다…맨몸에 기구만 있으면 'OK'

    여행맛집 

  • 5
    한남동에 ‘복도식·북향 아파트’라니…삼성물산 설계에 분노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