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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술부터 최고급 한우까지… 신세계百, 프리미엄 설 선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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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뤼스' 와인. /신세계백화점 제공
‘페트뤼스’ 와인.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술부터 신세계백화점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 ‘5스타’ 식품 선물 세트가 대표적이다.

세계적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이 1824년 공식 증류 면허를 받은 뒤 200주년을 맞아 출시한 ‘테일즈 오브 더 매캘란 볼륨1′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 입점한 맥캘란 모노샵을 통해 국내에 단독으로 들여왔다. 고숙성(71년) 위스키로 크리스털 명가 라리끄에서 제작한 병(700㎖)에 담은 게 특징이다.

명품 와인도 준비했다. 프랑스 지롱드 강 동부 일대 보르도 우안의 걸작 ‘페트뤼스 1999 매그넘’과 ‘르 팽 2005′가 대표적이다. 20년 이상 숙성한 최고급 희소 샴페인 ‘돔 페리뇽 P3′도 돔 페리뇽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엠에이치샴페인즈앤코리아로부터 단독으로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명주도 선보인다. 경기도무형유산 13호 강환구 선생이 빚은 남한산성소주를 분청사기·자개함·자수 보자기 등 공예품에 담아낸 ‘더 마스터 컬렉션’도 단독 판매한다. 해당 공예품들 또한 각 분야 장인이 만든 것들로 구성된다.

신세계백화점 명품 먹거리 선물 세트 브랜드 '5스타'.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명품 먹거리 선물 세트 브랜드 ‘5스타’. /신세계백화점 제공

또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귀한 먹거리를 엄선해 구성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명절 선물 브랜드 ‘5스타’도 준비했다. 5스타 명품 한우 세트는 1++한우 중에서도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암소만을 선별해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따른 엄격한 관리로 풍미와 맛을 극대화했다. 대표 상품은 1++한우 중 마블링 최고 점수 등급인 9등급(No.9)의 최상급 부위로만 구성한 명품 한우 The No.9과 상위 1% 명품육으로 소량 생산되는 최고급 부위만 엄선한 명품 한우 스페셜이다.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우수 농가의 원물 중 당도·크기·과형·색택 등 선별 과정을 통과한 최상급 과일로만 구성된 5스타 청과 세트도 선보인다. 5스타 수산은 위판장 경매 물량 중 상위 5% 안에 드는 1m 이상 크기의 특대 갈치 또는 3년 이상 자란 28㎝ 이상 크기의 굴비로 구성한 선물 세트로, 100% HACCP 인증된 가공장에서만 작업하고 3회 이상 검수를 거쳤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 상무는 “신세계의 독보적인 역량으로 세계 각지와 국내 명산지에서 발굴한 고품격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값진 선물로 제격일 것”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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