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슈화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은 줄 수 있고 사랑은 받을 수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이에요. 1/6일 슈화 생일 축하해. 네버버(팬덤명)도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심플한 스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케이크 앞에서 기도하거나 밝게 웃으며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었다.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도 돋보였다. 민니는 “우리 막내야 생일 축하해! 언니가 많이 사랑해”라며 “오늘 슈슈 생일이네요. 벌써 2살이라니 말도 안돼! 아직 언니한테 애기인데..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예슈화”라고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미연은 “아기 물만두야, 생일 축하해. 많이 사랑하고 아껴. 널 향한 내 사랑 얼마나 큰지 알지? 이렇게 확실하고 큰 사랑엔 긴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아. 올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것들 다 이루고 우리 더 많이 웃고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 역시 “생일인 사람들이 특히 아름답다고 들었는데, 맞는 것 같다” “생일이 아니더라도 항상 행복하세요” “보스 베이비,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으로 슈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나는 아 건 딱질색이니까(fate)’로 디질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2024 KGMA’ 그랜드 레코드상과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시작으로 ‘2024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상과 팬초이스상, ‘2024 MMA’ TOP10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고 전원 재계약을 발표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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