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루시드(LCID.O) 주가, 급등세…분기 및 연간 판매 실적 호조

알파경제 조회수  

루시드 모터스 본사. (사진=연합뉴스)
루시드 모터스 본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전기차 제조업체인 루시드의 주가는 분기 및 연간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인 후 급등하고 있다. 루시드 주가는 장 초반 8% 상승했다.

루시드는 6일(현지시간) 4분기 3386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3099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 생산량 2391대와 납품량 1734대를 상회한 수치다.

연간으로는 9029대를 생산하고 1만241대를 납품했으며, 이는 전년 8428대 생산과 6001대 납품 대비 상회한 수치이다.

루시드에게 올해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루시드는 대량 생산을 시작하고 그래비티 SUV의 판매를 늘릴 예정이다.

루시드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루시드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그래비티 판매량이 기존 에어 세단의 5배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에 더 저렴한 SUV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8만 달러 미만으로 시작되는 그래비티는 7500달러의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세액 공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세액 공제의 손실이 고소득 고객에게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경영자 피터 롤린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세액공제 손실에 대한 질문에 “전기차 제조업체 중에서 루시드는 실제로 그 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루시드는 2월 25일 4분기 및 향후 생산량과 전체 재무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루시드 주가는 2.89% 상승 후 3.38달러로 마감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알파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국민 54.4% "尹 체포해야"…정국혼란은 "대통령·여권 책임" 51.3% [리얼미터]
  •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前 프로야구선수, 징역 2년 법정구속
  • 국민의힘 지지율 ‘왜’ 오를까
  • 동아일보 부국장 “尹만 내란죄 구속 수사 원칙 예외여선 안돼”
  • 글로벌 IB,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8→1.7%
  • 황희찬 이적 무산 유력! 웨스트햄, 로페테기 경질...후임으로 '첼시 최악의 사령탑' 논의 중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Korea tattoo artist ‘shingun(SHIN HYEONGJUN)’ 한국 타투아티스트 ‘신군’ 2025 필리핀 세부 국제 타투컨벤션 “kapatik world tattoo expo” 올해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확정
  • 시몬스 침대, 새해맞이 ‘슈퍼싱글 프로모션’ 전개
  •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2주차 특전 캐릭터 피규어
  • 대한핸드볼협회, 저변 확대 위해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핸볼’ 페스티벌 11일 개최
  •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재해석…8일 리메이크 발매 [공식]
  • 한국축구 애환 깃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레전드의 추락' 정수근, 술자리 지인 폭행&음주운전→징역 2년 법정 구속…"피고인의 행위 매우 위험, 동종 전과 고려"

    스포츠 

  • 2
    PSG, 아스날의 이강인 임대 후 완전 이적 제안도 거부…'루이스 엔리케가 신뢰하는 이강인은 이적 불가'

    스포츠 

  • 3
    홍명보 선택 받을까… 69일 침묵 깨고 '멀티골' 폭발한 한국 축구선수

    스포츠 

  • 4
    강남놀거리 하우스오브미나리마 서울 팝업스토어 데이트

    여행맛집 

  • 5
    “카니발, 독주 멈춰!” .. 현대車, 미니밴 시장에 지각변동 ‘예고’

    차·테크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국민 54.4% "尹 체포해야"…정국혼란은 "대통령·여권 책임" 51.3% [리얼미터]
  •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前 프로야구선수, 징역 2년 법정구속
  • 국민의힘 지지율 ‘왜’ 오를까
  • 동아일보 부국장 “尹만 내란죄 구속 수사 원칙 예외여선 안돼”
  • 글로벌 IB,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8→1.7%
  • 황희찬 이적 무산 유력! 웨스트햄, 로페테기 경질...후임으로 '첼시 최악의 사령탑' 논의 중

지금 뜨는 뉴스

  • 1
    철새 보기 좋은 겨울 여행지 추천 2곳, “철새 도래지에서 화려한 군무 관람하기”

    여행맛집 

  • 2
    "돈은 문제가 아니야" 88억 포기한 올스타 실버슬러거, 알고보니 오타니 '인품'에 반했다

    스포츠 

  • 3
    하주석을 간절히 원한 구단은 없었다…차우찬 예상 빗나갔다, KBO는 FA 재수계약도 없다 ‘춥다 추워’

    스포츠 

  • 4
    “앞유리가 디스플레이라고?”.. BMW가 전해온 충격적인 소식에 전 세계가 ‘발칵’

    차·테크 

  • 5
    PG사 정산자금 별도관리 의무화…"제2의 티메프 사태 막는다" [2025 금융위 업무계획]

    차·테크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Korea tattoo artist ‘shingun(SHIN HYEONGJUN)’ 한국 타투아티스트 ‘신군’ 2025 필리핀 세부 국제 타투컨벤션 “kapatik world tattoo expo” 올해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확정
  • 시몬스 침대, 새해맞이 ‘슈퍼싱글 프로모션’ 전개
  •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2주차 특전 캐릭터 피규어
  • 대한핸드볼협회, 저변 확대 위해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핸볼’ 페스티벌 11일 개최
  •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재해석…8일 리메이크 발매 [공식]
  • 한국축구 애환 깃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추천 뉴스

  • 1
    '레전드의 추락' 정수근, 술자리 지인 폭행&음주운전→징역 2년 법정 구속…"피고인의 행위 매우 위험, 동종 전과 고려"

    스포츠 

  • 2
    PSG, 아스날의 이강인 임대 후 완전 이적 제안도 거부…'루이스 엔리케가 신뢰하는 이강인은 이적 불가'

    스포츠 

  • 3
    홍명보 선택 받을까… 69일 침묵 깨고 '멀티골' 폭발한 한국 축구선수

    스포츠 

  • 4
    강남놀거리 하우스오브미나리마 서울 팝업스토어 데이트

    여행맛집 

  • 5
    “카니발, 독주 멈춰!” .. 현대車, 미니밴 시장에 지각변동 ‘예고’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철새 보기 좋은 겨울 여행지 추천 2곳, “철새 도래지에서 화려한 군무 관람하기”

    여행맛집 

  • 2
    "돈은 문제가 아니야" 88억 포기한 올스타 실버슬러거, 알고보니 오타니 '인품'에 반했다

    스포츠 

  • 3
    하주석을 간절히 원한 구단은 없었다…차우찬 예상 빗나갔다, KBO는 FA 재수계약도 없다 ‘춥다 추워’

    스포츠 

  • 4
    “앞유리가 디스플레이라고?”.. BMW가 전해온 충격적인 소식에 전 세계가 ‘발칵’

    차·테크 

  • 5
    PG사 정산자금 별도관리 의무화…"제2의 티메프 사태 막는다" [2025 금융위 업무계획]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