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설날 차례상과 손님 접대를 위한 ‘설 상차림 세찬’을 준비했다. 봉래헌 총괄 셰프가 정통 한정식 조리법으로 식재료를 엄선해 당일 새벽 조리한다.
봉래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맛을 낸 송이 갈비찜, 전복과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찜, 새우산적, 표고전, 애호박전, 생대구살전이 담긴다. 해물 잡채와 도라지, 제주고사리, 취나물로 구성된 삼색나물도 함께 제공한다.
선택 메뉴로 소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대 떡집의 쌀떡으로 만든 떡국, 봉래헌 특제 한과 세트(매작과, 약과, 금귤정과)를 마련했다. 설 세찬 가격은 65만 원으로 한정수량 예약 판매한다. 판매는 오는 24일까지며, 수령은 28일과 29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다.
한식당 낙원은 매 명절 인기를 누려온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를 내놨다. 표고버섯, 과일 등 직영 농장 식재료와 한약재, 조청으로 만든 특제 양념을 더했다.
구성은 ▲시그니처 양념갈비(국내산 한우 1.2㎏) ▲특선 양념갈비(미국산 1.2㎏) ▲명품 갈비 모둠(한우 양념갈비 800g·미국산 갈비찜 400g) ▲한방 갈비찜(미국산 1.2㎏)이다. 판매는 오는 30일까지로 1월 20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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