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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갓앤데몬’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 신호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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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컴투스가 첫 선을 보일 신작 ‘갓앤데몬’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단순히 자동 플레이에 의존하는 기존 방치형 게임과는 달리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리한 접근성을 결합해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고 있다. 

‘갓앤데몬’은 영웅을 모으고 조합하며 성장시키는 전통적인 방치형 RPG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결합했다. 

플레이어는 던전 탐험, 서버 대전,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위한 길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게임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동화된 성장 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복잡한 조작을 부담스러워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하다.

주요 특장점은 영웅과 장비를 수집해 자신의 전략에 따라 강력한 팀을 구성해 여러 콘텐츠를 돌파하는 방치형 장르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조작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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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신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인기 코미디언 이수지를 모델로 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부캐릭터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등장해, ‘갓앤데몬’이 제공하는 독특한 재미와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밥을 먹거나 쉬는 등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방치형 게임의 간편함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홍보 영상도 공개되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기존 방치형 게임과의 차별성으로 무장한 ‘갓앤데몬’이 첫 포문을 열자, 컴투스의 올해 행보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후에는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프로야구라이징’,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시’, 그리고 캐주얼 액션 신작 ‘레전드 서머너’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대규모 MMORPG ‘더 스타라이트’와 크래프팅 MORPG ‘프로젝트M’(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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