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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여행 유튜버, 日서 렌터카 부셔놓고 “안 보여서 괜찮다”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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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면상구제’

구독자 11만 명(25년 1월 6일 기준)이 넘는 여행 유튜버 ‘면상구제’가 일본 여행 중 렌터카에 손상을 입히고도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여 누리꾼에게 ‘나라 망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면상구제’ 채널에 게시된 ‘일본 시골 아무도 모르는 산속 노천탕 찾아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유튜버가 렌터카를 이용해 일본 시골의 온천을 찾아가던 중 차량 뒷바퀴 양쪽이 모두 턱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유튜버는 차량을 빼기 위해 수차례 시도하였고, 그 과정에서 차량 하부가 땅에 갈리면서 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여러 시도 끝에 차량을 턱에서 뺀 유튜버는 차량에서 내려 차량 외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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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면상구제’

차량 외부에 표시가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한 유튜버는 “다행히 표시가 안 난다”며 “전혀 문제가 없네”라고 말했다. 또 “10년 감수했다”며 “보험사 부르고 (사고처리)를 하면 하루 다 갔을텐데, 오늘 되는 날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라 망신이다”, “혐한제조기란 소식 듣고 달려왔다”, “하부 다 갈렸을 텐데, 안보이면 되는 거냐”, “본인 차였으면 이렇게 넘어 갔겠냐”, “이걸 스스로 박제했다” 등의 비판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같은 논란에 유튜버는 “차량에서 내렸을 때 다행히 상처가 보이지 않았고, 차량 반납 시 검수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차량 하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은 점과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렌터카 업체와 연락해 문제가 있다면 수리비 지불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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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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