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사타다 태국 감독 “베트남이 더 낳은 축구 했다”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KakaoTalk_20250106_155618732_01
KakaoTalk_20250106_155618732_01
2024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2025.1.5. 방콕) 후 태국 대표팀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형찬

이시이 마사타다 태국 대표팀 감독은 1967년생으로, 선수 시절 J리그 153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로는 J리그 가시마 엔틀러스(2015~2017), 타이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2021~2023) 감독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올렸고 태국 국가대표팀 고문을 거쳐 2023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에서 베트남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베트남은 우승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 디펜딩 챔피언인데 방어에 실패했다.

” 베트남의 경기력이 더 뛰어났다. 우승 자격이 충분했다. 베트남에 축하를 보낸다. 오늘 우리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 63분 수파촉의 중거리슛 논란에 대한 생각은.

“아름다운 슈팅이었다고 본다.”

– 오늘 경기의 패인이라면.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너무 쉽게 실점한 것이 문제다. 경기 시작 7분만의 초반 실점으로 경기 플랜이 꼬였다. 수비 실수는 늘 경기를 어렵게 만든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 태국은 2027 아시안컵 예선에서 D조에 속해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만, 스리랑카와 한 조다.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총 6경기를 치른다.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구상하는 다음 목표는.

“지금 태국 축구는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과도기다.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곧 있을 2027 아시안컵 예선을 목표로 다시 팀을 재정비할 것이다.”

KakaoTalk_20250106_155618732_02
KakaoTalk_20250106_155618732_02
인터뷰 말미,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공식 스폰서인 미쓰비시 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진제공=전형찬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미쳤다' 클린스만이 韓국대 추진했던 獨 유망주, 유로파의 황제가 원한다…"세비야 포함 세 개 구단 진지한 관심, 협상 중"
  • '최고 인기 매물답네' 美 저명 기자 "日 퍼펙트 괴물, 기존 7개+최소 1개 팀과 추가 협상 중" 행선지 여전히 오리무중
  • '인도네시아 축구계도 신태용 감독 경질 논란'…귀화 공격수도 충격 "슬픈 소식이었다"
  • 하주석이 만약 헬맷 패대기도 안 하고 음주운전도 안 했다면…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
  • 안세영 폭로 핵심 인물 관련 한국 배드민턴계 발칵 뒤집힐 소식 전해졌다
  • 10연승 vs 15연승! 미리 보는 NBA 파이널→올 시즌 최고 빅뱅→승률 1·2위 클리블랜드 vs OKC…둘 중 한 팀은 연승 마감한다

[스포츠] 공감 뉴스

  • "2025년은 새로운 도전" 징계 복귀 후 트리플크라운→LPGA 도전장, 윤이나는 미국에서도 웃을 수 있을까
  • PSG, 아스날의 이강인 임대 후 완전 이적 제안도 거부…'루이스 엔리케가 신뢰하는 이강인은 이적 불가'
  • '레전드의 추락' 정수근, 술자리 지인 폭행&음주운전→징역 2년 법정 구속…"피고인의 행위 매우 위험, 동종 전과 고려"
  • 홍명보 선택 받을까… 69일 침묵 깨고 '멀티골' 폭발한 한국 축구선수
  • "돈은 문제가 아니야" 88억 포기한 올스타 실버슬러거, 알고보니 오타니 '인품'에 반했다
  • 하주석을 간절히 원한 구단은 없었다…차우찬 예상 빗나갔다, KBO는 FA 재수계약도 없다 ‘춥다 추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선동·혐오 자극하는 ‘따옴표 제목’

    뉴스 

  • 2
    독감·코로나19 환자 급증 ‘주의’…질병청 “설 연휴 전 백신 접종해야”

    뉴스 

  • 3
    “장학금 포기하고 수업 거부” 동덕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뉴스 

  • 4
    트럼프 2.0 '우주 경쟁' 가속하는데…젊은 우주인 "갈 곳 없다"

    뉴스 

  • 5
    58년 친구였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손절 선언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극우 수괴'로 정의했다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미쳤다' 클린스만이 韓국대 추진했던 獨 유망주, 유로파의 황제가 원한다…"세비야 포함 세 개 구단 진지한 관심, 협상 중"
  • '최고 인기 매물답네' 美 저명 기자 "日 퍼펙트 괴물, 기존 7개+최소 1개 팀과 추가 협상 중" 행선지 여전히 오리무중
  • '인도네시아 축구계도 신태용 감독 경질 논란'…귀화 공격수도 충격 "슬픈 소식이었다"
  • 하주석이 만약 헬맷 패대기도 안 하고 음주운전도 안 했다면…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
  • 안세영 폭로 핵심 인물 관련 한국 배드민턴계 발칵 뒤집힐 소식 전해졌다
  • 10연승 vs 15연승! 미리 보는 NBA 파이널→올 시즌 최고 빅뱅→승률 1·2위 클리블랜드 vs OKC…둘 중 한 팀은 연승 마감한다

지금 뜨는 뉴스

  • 1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의 애정씬에 채수빈 아버지가 보인 반응: TV 박살 안 나서 다행이다

    연예 

  • 2
    작년 경상흑자 900억弗 초과달성 유력… “올해는 美 관세정책이 변수”

    뉴스 

  • 3
    “점심값 1만원 시대”…최고의 사내 복지는 구내식당?

    뉴스 

  • 4
    미국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시사점 [함께 읽는 통상]

    뉴스 

  • 5
    [당진시 소식]설 성수품 원산지 표시 의무 집중단속 등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2025년은 새로운 도전" 징계 복귀 후 트리플크라운→LPGA 도전장, 윤이나는 미국에서도 웃을 수 있을까
  • PSG, 아스날의 이강인 임대 후 완전 이적 제안도 거부…'루이스 엔리케가 신뢰하는 이강인은 이적 불가'
  • '레전드의 추락' 정수근, 술자리 지인 폭행&음주운전→징역 2년 법정 구속…"피고인의 행위 매우 위험, 동종 전과 고려"
  • 홍명보 선택 받을까… 69일 침묵 깨고 '멀티골' 폭발한 한국 축구선수
  • "돈은 문제가 아니야" 88억 포기한 올스타 실버슬러거, 알고보니 오타니 '인품'에 반했다
  • 하주석을 간절히 원한 구단은 없었다…차우찬 예상 빗나갔다, KBO는 FA 재수계약도 없다 ‘춥다 추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추천 뉴스

  • 1
    선동·혐오 자극하는 ‘따옴표 제목’

    뉴스 

  • 2
    독감·코로나19 환자 급증 ‘주의’…질병청 “설 연휴 전 백신 접종해야”

    뉴스 

  • 3
    “장학금 포기하고 수업 거부” 동덕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뉴스 

  • 4
    트럼프 2.0 '우주 경쟁' 가속하는데…젊은 우주인 "갈 곳 없다"

    뉴스 

  • 5
    58년 친구였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손절 선언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극우 수괴'로 정의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의 애정씬에 채수빈 아버지가 보인 반응: TV 박살 안 나서 다행이다

    연예 

  • 2
    작년 경상흑자 900억弗 초과달성 유력… “올해는 美 관세정책이 변수”

    뉴스 

  • 3
    “점심값 1만원 시대”…최고의 사내 복지는 구내식당?

    뉴스 

  • 4
    미국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시사점 [함께 읽는 통상]

    뉴스 

  • 5
    [당진시 소식]설 성수품 원산지 표시 의무 집중단속 등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