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동차 연료공급 자동조절장치 ‘매직캡슐’ 큰 관심…유류비 15~30% 절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image02
image02
인천 중구 운중로에 위치한 (주)쓰리엔텍 본사 전경

세계 최초 과학을 근거로 개발된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자동조절장치’ 매직캡슐이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강력한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매연의 저감장치 등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쓰리엔텍은 기존 공학을 근거로 한 연료공급시스템에서 공급하는 연료압력을 과학의 물리적인 방법에 의해 차단하는 기술과 엔진이 주행조건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연료를 스스로 흡입해 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작용에 의해 연료공급압력을 자동조절하는 장치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학이 아닌 과학을 근거로 연료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해 처음부터 환경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신기술 보유기업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이 기업이 개발한 매직캡슐은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로써 어떤 주행조건속에서도 자동으로 연료압력을 조절해 엔진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비는 15~30%이상 향상되고 배기가스가 안나오게 된다. 또 엔진에 부하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차량 자체내의 진동, 소음은 사라지고 출력자체가 증가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엔진에서 처음부터 환경 오염물질이 생성되지 않고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배출까지도 최소화한다.

최인섭 쓰리엔텍 회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가 횡행하는 요즘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매직캡슐)의 보급은 미세먼지 정책의 중요한 한축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연식과 연료의 종류를 막론하고 유독 환경오염물질발생이 심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조절장치를 적용하면 거짓말처럼 각종 환경오염물질발생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choi3
choi3
최인섭 쓰리엔텍 회장

최 회장은 현재 자동차 연료공급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그는 “현재 세계 7위 자동차 생산국인 국내부터 강제분사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내연기관의 비정상적인 연료공급으로 인해 배출가스 후처리 장치와 더불어 요소수까지 사용해야만 하는 공학적 고정관념을 완전히 털어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종주국이면서 퇴출의 위기에 몰린 독일과 선발주자인 선진국들이 100 수 십여 년간 이어오면서도 퇴출의 위기에 직면한 것은 부적절한 연료공급에 따른 공학적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순간까지 고집을 부려온 결과라고 꼬집었다.

최인섭 회장은 “매직캡슐의 성능입증은 신차 시 자동조절장치를 설치하면 폐차가 될 때까지 엔진과 연소부품에 고장이 없는 한 친환경엔진으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것”이라며 “위기에 몰린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왜’ 오를까
  • 황희찬 이적 무산 유력! 웨스트햄, 로페테기 경질...후임으로 '첼시 최악의 사령탑' 논의 중
  • 글로벌 IB,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8→1.7%
  • 동아일보 부국장 “尹만 내란죄 구속 수사 원칙 예외여선 안돼”
  • Korea tattoo artist ‘shingun(SHIN HYEONGJUN)’ 한국 타투아티스트 ‘신군’ 2025 필리핀 세부 국제 타투컨벤션 “kapatik world tattoo expo” 올해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확정
  • 시몬스 침대, 새해맞이 ‘슈퍼싱글 프로모션’ 전개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2주차 특전 캐릭터 피규어
  • 대한핸드볼협회, 저변 확대 위해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핸볼’ 페스티벌 11일 개최
  •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재해석…8일 리메이크 발매 [공식]
  • 한국축구 애환 깃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 "낮은 세율, 산학연 생태계"…유럽 최대 바이오 집적지 '바젤' 성공 비결
  • 공수처 체포 실패에 동아일보 “존재감 보이려다 헛발질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애런 저지가 빠졌다고? 이정후도 미포함! MLB 중견수 톱10 발표…2위는 김하성 전 동료→1위는?

    스포츠 

  • 2
    소문만 무성했던 차세대 전기차 “마침내 베일 벗었다”.. 독특한 디자인에 ‘깜짝’

    차·테크 

  • 3
    형이 거기서 왜 나와! '2002 한일월드컵 전설' 브라질 호나우두 한국에 떴다→북촌+스키장 목격담

    스포츠 

  • 4
    “팰리세이드 잡겠는데?”…5천만 원대 신차 등장에 네티즌들 ‘난리’

    차·테크 

  • 5
    EA '레네(심즈5)' VS 크래프톤 '인조이', 경쟁각?

    차·테크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왜’ 오를까
  • 황희찬 이적 무산 유력! 웨스트햄, 로페테기 경질...후임으로 '첼시 최악의 사령탑' 논의 중
  • 글로벌 IB, 韓 성장률 전망치 평균 1.8→1.7%
  • 동아일보 부국장 “尹만 내란죄 구속 수사 원칙 예외여선 안돼”
  • Korea tattoo artist ‘shingun(SHIN HYEONGJUN)’ 한국 타투아티스트 ‘신군’ 2025 필리핀 세부 국제 타투컨벤션 “kapatik world tattoo expo” 올해에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확정
  • 시몬스 침대, 새해맞이 ‘슈퍼싱글 프로모션’ 전개

지금 뜨는 뉴스

  • 1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연예 

  • 2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연예 

  • 3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연예 

  • 4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연예 

  • 5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연예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2주차 특전 캐릭터 피규어
  • 대한핸드볼협회, 저변 확대 위해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핸볼’ 페스티벌 11일 개최
  •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재해석…8일 리메이크 발매 [공식]
  • 한국축구 애환 깃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 "낮은 세율, 산학연 생태계"…유럽 최대 바이오 집적지 '바젤' 성공 비결
  • 공수처 체포 실패에 동아일보 “존재감 보이려다 헛발질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추천 뉴스

  • 1
    애런 저지가 빠졌다고? 이정후도 미포함! MLB 중견수 톱10 발표…2위는 김하성 전 동료→1위는?

    스포츠 

  • 2
    소문만 무성했던 차세대 전기차 “마침내 베일 벗었다”.. 독특한 디자인에 ‘깜짝’

    차·테크 

  • 3
    형이 거기서 왜 나와! '2002 한일월드컵 전설' 브라질 호나우두 한국에 떴다→북촌+스키장 목격담

    스포츠 

  • 4
    “팰리세이드 잡겠는데?”…5천만 원대 신차 등장에 네티즌들 ‘난리’

    차·테크 

  • 5
    EA '레네(심즈5)' VS 크래프톤 '인조이', 경쟁각?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연예 

  • 2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연예 

  • 3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연예 

  • 4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연예 

  • 5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