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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출연자 비주얼 공개…덱스 “사랑에 올인하는 모습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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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올 겨울 시청자들을 또 다시 ‘핫’하고 ‘짜릿’한 과몰입 지옥으로 이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출연자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인다. “매력적인 캐스팅이 ‘솔로지옥’의 정체성이자 인기 비결”이라고 제작진이 강조한 만큼 이번 시즌 역시 프리지아, 덱스(김진영), 이관희 등을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5MC의 현실 리액션은 더 뜨거워진 ‘솔로지옥4’를 짐작게 한다. 시선 강탈하는 비주얼과 피지컬에 “우리나라 참 터가 좋나 봐”, “역대급”이라고 감탄을 쏟아내는 5MC.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한 출연자의 등장도 예고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어진 영상 속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플러팅 파티부터 초밀착 커플 게임, 예측 불가한 감정이 휘몰아치는 천국도의 밤은 ‘솔로지옥’ 유경력자 5MC의 동공까지 확장시키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감정의 소용돌이를 마주한 출연자들의 갈등에 과몰입한 5MC의 리액션도 흥미롭다. “어장 관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 이제 언급 조차도 안 할거야” 라면서 감정을 표출하는 이다희와 덱스의 현실반응은 이번 지옥도에서 펼쳐질 ‘썸’과 ‘쌈’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과감해진 출연자들을 강조하며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강조한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MC들도 격론이 벌어질 정도로 현실 ‘썸’이나 ‘연애’에서 겪어볼 법한 갈등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전히 새롭고 짜릿한 매력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장소적인 대치, 그 안에서 격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솔로지옥4’의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이다희는 “다채롭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솔로들이 지옥도와 천국도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고, 규현 역시 “지난 시즌보다 더 화끈해진 참가자들의 감정선의 변화를 따라가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해와 덱스는 “역대 시즌 출연자들이 다 솔직했지만 이번 시즌이 가장 솔직한 출연자들이었던 것 같다”,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결을 하는, 사랑에 올인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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