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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첫방 D-Day…차주영-이현욱-이성민 1회부터 압도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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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차주영과 이현욱, 그리고 이성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1회부터 압도적 연기 대결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다변화되는 시청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tvN(TV)과 티빙(OTT)이 공동 기획한 드라마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한다.

이에 금일 저녁 8시 50분 tvN 첫 방송에 앞서, 오후 2시 OTT 티빙에서 선공개되는 1, 2화 본편에서는 격랑의 시절을 겪고 마침내 부부가 된 원경과 방원의 내밀한 서사와 관계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낸다.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기획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자리에 모인 원경과 방원, 그리고 태조 이성계(이성민)이 포착됐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방원과 그의 곁에서, 힘을 더한 원경. ‘원경’의 대서사시는 마침내 즉위식을 이뤄낸 이들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는 자들로 인해 왕권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 특히 태조 이성계는 “아들을 죽여야 하는 슬픔이 나의 대의”라며 방원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컷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자리에 마주한 원경과 방원, 그리고 이성계가 포착됐다. 이어 나란히 선 방원과 이성계의 앞으로 원경이 다급히 달려 나오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렇듯 주고받는 눈빛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세 사람의 정치 서사의 중심엔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의 폭발적 연기가 있다. 차분한 목소리로 눈빛 만으로도 왕비의 카리스마를 뿜어낼 원경 역의 차주영, 왕권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이방원 역의 이현욱, 그리고 차원이 다른 명품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이성민까지, 연기 장인들이 극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첫 방송부터 세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수싸움이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원경과 방원은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 더욱 거센 격동의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이성계는 왕권을 이뤄낸 아들 내외를 뒤흔든다. 원경과 방원, 부부의 애증 서사와 더불어, 방원과 이성계 부자의 갈등이 뒤얽혀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선 설명처럼 티빙에서는 원경과 방원의 확장된 이야기 보실 수 있으니 ‘원경’의 시작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늘(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이어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사진=tvN,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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