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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랭핑크 ‘완전체’ 오고, ‘4대 기획사’ 신인까지 [신년기획]

마이데일리 조회수  

그룹 방탄소년단, 그룹 블랙핑크/마이데일리 DB
그룹 방탄소년단, 그룹 블랙핑크/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톱’그룹의 완전체부터 4대 기획사 신인까지. 2025년 가요계가 벌써부터 뜨겁다.

그룹 방탄소년단/마이데일리 DB
그룹 방탄소년단/마이데일리 DB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로 돌아온다. 맏형 진과 제이홉은 이미 군복무를 마치고 솔로 활동 중이다. 오는 6월에는 나란히 입대했던 RM, 뷔와 지민, 정국이 한꺼번에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 또한 소집해제 된다. 데뷔 9주년인 2022년, 팀 활동 중단을 알린 지 3년 만의 완전체다.

멤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친 ‘군필돌’ 방탄소년단은 또 하나의 겹경사를 맞이한다. 2025년은 방탄소년단을 대표작 ‘화양연화’ 시리즈의 10주년이기도 하다.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했던 이들은 ‘러브 유어 셀프’를 외치며 차근차근 성장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과 월드투어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그룹 블랙핑크/마이데일리 DB
그룹 블랙핑크/마이데일리 DB

그룹 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멤버 개인 활동에 주력했다. 제니와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색깔을 과시했고, 로제는 신곡 ‘아파트(APT.)’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과 새 드라마 ‘뉴토피아’에 출연, 배우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그룹’ 블랙핑크다. 팀으로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양현석 총괄은 일찌감치 올해 블랙핑크의 컴백과 새 월드투어를 공표했다. 제니, 리사, 로제, 지수 네 멤버 모두 홀로서기에 성공한 만큼, 다시 뭉치는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자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룹 세븐틴/마이데일리 DB
그룹 세븐틴/마이데일리 DB

지난해 상승세를 자랑한 그룹의 2025년 활동 역시 놓칠 수 없다. 올해 세븐틴은 1996년 생인 원우, 호시, 우지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미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 컴백과 호시, 우지 새 유닛 데뷔를 알린 상태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명성이 자자한 자체 콘텐츠 등 ‘군백기’ 최소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마이데일리 DB
그룹 스트레이 키즈/마이데일리 DB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계약을 체결한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정복에 나선다. 전 세계 32개 지역 48회 규모에 달하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전개 중인 이들은 3월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전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이미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한 이래 여섯 개 앨범 연속으로 1위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상태다.

그룹 에이티즈/마이데일리 DB
그룹 에이티즈/마이데일리 DB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하고, 5연속 TOP3에 진입한 에이티즈도 기세를 이어간다. 이들은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로 유럽 팬들과 만난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덴마크, 벨기에까지 총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가진다.

그룹 아이브/마이데일리 DB
그룹 아이브/마이데일리 DB

그룹 아이브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 10월 첫 월드투어로 전 전 세계 19개국, 37회 공연, 42만 관객을 동원했고 KSPO돔(옛 체조경기장)과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바. 이들은 2월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선보이고, 오는 13일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각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각 기획사

여기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데뷔를 예고했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에서 신인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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