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중앙선 침범 후 역주행한 화물차…”사과 한 마디 없이 되레 욕설”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앙선을 침범하고 역주행한 택배 화물차 운전자가 반성 없는 모습을 보여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택배 화물차 중앙선 침범 및 역주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차량이 들어오는 걸 보고도 뻔뻔하게 중앙선 침범하고 역주행했다”며 게시글에 영상을 첨부했다.

첨부된 영상을 보면 블랙박스 차량이 1차선 직진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그때 중앙선 너머 맞은 편에서 오던 택배 화물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하더니 블랙박스 차량 정면으로 역주행하기 시작한다.

택배 화물차 운전자는 블랙박스 차량 우측에 있던 공간에 차량을 세워두기 위해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하고도 택배 화물차 운전자는 A씨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고 되레 욕을 했다고 한다.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건 박아버려도 상대방 100% 과실 줘야 버르장머리가 고쳐진다”, “저런 화물차는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골목길에 차 지나갈 수 없게 주차하는 택배 기사들도 많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로교통법 제62조에 따르면 일방통행 구역에서 역주행할 경우 범칙금 6만원과 벌점 20점이 부여되며 일반도로에서 역주행할 경우 범칙금 6만원과 함께 벌점 30점이 부여된다.

무인단속이나 블랙박스 영상으로 시민이 신고한 경우 역주행 운전자는 벌점은 부여되지 않으며 범칙금 9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에 따르면 운송 사업자는 사업용 화물차를 등록 시에 지정한 장소나 공영차고지 또는 화물터미널에 주차해야 한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전용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1시간 이상 불법 주차한 경우 과태료가 최대 20만원 부과된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여름날 우리’→’청설’ 청춘 로맨스 계보 잇는다
  • 채림, 아빠 닮아 잘생긴 아들과 커플 화보 공개…"주어진 삶에 만족"
  • '원경'에 입힌 선정성..."노골적 마케팅" VS "OTT라 문제 없어"
  •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트리거' 김혜수가 보장했다 "위트·진정성 있어" [MD현장](종합)
  •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연예] 공감 뉴스

  •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 이미도, '우생순' 위해 개명과 비키니 사진 전략
  •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 웃긴 '19금'으로 뭉친 박지현과 두 남자...'애드리브 마스터'
  • 지창욱, 2024년 美친 활약...'올해도 내 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이 숨거나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냐" 묻자 공수처장은 '딱 3글자'로 답했다

    뉴스 

  • 2
    "폰세카 해임, 우리 잘못" 감독 경질 후, 유벤투스&인테르 격파→우승…이렇게 잘할 거면서, 밀란 선수들 고개 숙였다

    스포츠 

  • 3
    숙명여대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내린 잠정 결론 : 언제쯤 최종 확정될까?

    뉴스 

  • 4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스포츠 

  • 5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여름날 우리’→’청설’ 청춘 로맨스 계보 잇는다
  • 채림, 아빠 닮아 잘생긴 아들과 커플 화보 공개…"주어진 삶에 만족"
  • '원경'에 입힌 선정성..."노골적 마케팅" VS "OTT라 문제 없어"
  •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트리거' 김혜수가 보장했다 "위트·진정성 있어" [MD현장](종합)
  •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지금 뜨는 뉴스

  • 1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스포츠 

  • 2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뉴스 

  • 3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스포츠 

  • 4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스포츠 

  • 5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 이미도, '우생순' 위해 개명과 비키니 사진 전략
  •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 웃긴 '19금'으로 뭉친 박지현과 두 남자...'애드리브 마스터'
  • 지창욱, 2024년 美친 활약...'올해도 내 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추천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이 숨거나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냐" 묻자 공수처장은 '딱 3글자'로 답했다

    뉴스 

  • 2
    "폰세카 해임, 우리 잘못" 감독 경질 후, 유벤투스&인테르 격파→우승…이렇게 잘할 거면서, 밀란 선수들 고개 숙였다

    스포츠 

  • 3
    숙명여대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내린 잠정 결론 : 언제쯤 최종 확정될까?

    뉴스 

  • 4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스포츠 

  • 5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스포츠 

  • 2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뉴스 

  • 3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스포츠 

  • 4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스포츠 

  • 5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