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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장세 자랑”.. 10년 만에 수출 최대 시적 달성, ‘디자인 진작 이렇게 나왔어야지’

토픽트리 조회수  

KG 모빌리티 로고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로고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2024년 총 판매량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2024년도에 총 10만 9,42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내수에서의 판매량은 4만 7,046대, 수출은 6만 2,378대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신모델 출시와 기업의 해외 시장 강화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은 바가 크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2,540대의 내수 판매와 8,147대의 수출 판매를 포함하여 총 1만 687대를 판매하며, 월 최대 성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판매량의 증가는 소비 시장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KGM의 브랜드 가치 및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수출 실적 향상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사진=KG 모빌리티

KGM의 2024년 수출 실적은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4년에 수출된 차량은 6만 2,378대로, 2023년에 비해 18.2% 증가했다.

KGM의 수출 증가에는 카자흐스탄, 스페인 등 주요 수출 시장의 판매 증대가 기여했다.

KG 모빌리티 코란도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코란도 / 사진=KG 모빌리티

차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렉스턴 스포츠, 토레스, 코란도 등 인기 모델이 각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토레스 모델은 1,961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15.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코란도는 1,717대가 판매되어 140.1%의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수출 상승세는 KGM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모델 및 상품성 개선 전략

KG 모빌리티 액티언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액티언 / 사진=KG 모빌리티

KGM은 지난해 다양한 신모델을 론칭하고 상품성을 개선함으로써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액티언을 비롯하여 토레스 EVX와 같은 혁신적인 모델의 출시가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KGM은 튀르키예, 호주, 파라과이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회사는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 유럽 판매법인 설립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KGM이 국제적인 판매망을 더욱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필수적이다.

2025년 전망 및 전략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 사진=KG 모빌리티

2025년 KGM은 내수 시장의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O100 등 신모델의 성공적인 출시가 필수적이다.

KGM은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영업 체질 개선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토레스 / 사진=KG 모빌리티

또한,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차종 별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모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내수 시장에서의 성과도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 심리의 변화에 대한 적응 전략을 통해 KGM은 시장의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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