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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양의 극대기, 역대급 오로라가 펼쳐지는 해외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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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해외 여행지 / 사진=unplash@JonatanPie
오로라 해외 여행지 / 사진=unplash@JonatanPie

2025년, 약 11년 만에 태양의 활동이 극대기에 도달하면서, 오로라의 활발한 출현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이 특별한 시기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오로라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해외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북극권의 겨울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페어뱅크스 / 사진=unplash@YuhanDu
페어뱅크스 / 사진=unplash@YuhanDu

1.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알래스카의 페어뱅크스는 북극권과 가까운 지역으로, 오로라 관찰의 확률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8월부터 4월까지가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기이며, 특히 9월에서 3월까지가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

페어뱅크스는 오로라발생 지역에 위치해 있어 관찰 확률이 높고, 한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더욱 선명한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로라를 보며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고 방문해 보세요!

로바니에미 / 사진=unplash@MarcLinnemann
로바니에미 / 사진=unplash@MarcLinnemann

2.핀란드 로바니에미

휘바휘바~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는 오로라를 감상하기 위한 꿈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극권의 끝자락에서 펼쳐지는 오로라는 12월에서 3월까지가 가장 감상하기 좋습니다.

여유롭게 오로라를 감상하며,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느낄 수 있는 로바니에미에서는 산타클로스와의 만남도 놓칠 수 없겠죠? 오로라가 춤추는 하늘을 배경으로 산타마을을 탐험하는 경험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될 것임에 분명 합니다.

레이캬비크 오로라 / 사진=Designed by Freepik
레이캬비크 오로라 / 사진=Designed by Freepik

3.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빛 공해가 적어 오로라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데요. 9월부터 4월까지가 오로라 관찰에 최적의 시기이며, 겨울철에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면 더욱 강렬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시 외곽으로는 상당히 춥고 길이 험하기 때문에 ‘오로라 패키지 투어’ 같은 상품을 통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을 수놓은 오로라와 함께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자연을 탐험하고, 온천욕을 즐기며 특별한 겨울 여행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노르웨이 트롬쇠 / 사진=unplash@ThomasLipke
노르웨이 트롬쇠 / 사진=unplash@ThomasLipke

4.노르웨이 트롬쇠

‘오로라의 도시’라 불리는 노르웨이 트롬쇠는 북극권에 위치해 있어 겨울 내내 오로라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입니다. 역시나 9월부터 4월까지가 최적의 시기인데, 특히 11월에서 3월까지는 오로라가 활발하게 춤을 춥니다.

트롬쇠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오로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야경 속에 빛나는 오로라를 보며, 겨울 스포츠와 북극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해외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가 끄는 썰매를 직접 타보세요!

옐로 나이프 / 사진=unplash@ShenLi
옐로 나이프 / 사진=unplash@ShenLi

5.캐나다 옐로나이프

북극의 심장, 오로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찰의 성지로, 겨울 하늘을 물들일 오로라를 찾는 이들에게 꿈의 장소로 불립니다. 다른 곳보다 비교적 방문하기 쉽다는 장점도 한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매년 240일 이상 오로라가 뜨는 곳으로 3박에 95%, 4박에는 98%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합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만 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가지실 수 있답니다. 옐로나이프의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오로라가 펼치는 경이로운 쇼를 두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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