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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통령 탄핵 결사 반대” 한남동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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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한남동 대통령 사저 앞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다. [대국본]
지난 3일 밤 한남동 대통령 사저 앞에는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다. [대국본]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에 나섰지만 대통령 경호처 등의 저항에 가로막혀 영장 집행에 실패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 관저 부지 안으로 들어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과 대통령경호처에 막혀 관저 건물 내부로는 진입하지 못했다.

결국 공수처는 오후 1시30분경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영장 집행을 중지했다.

이날 관저 밖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대통령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준비해 왔고 지지자들을 위한 푸드트럭도 등장했다.

늦은 밤까지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나선 시민들은 곳곳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나눠 먹기도 했고 무릎담요 등으로 추위를 버텨냈다.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는 ‘스탑 더 스틸(Stop The Steal)’ 깃발이 등장했다. ‘Stop The Steal’은 ‘부정선거 멈춰라’라는 뜻이다.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는 ‘스탑 더 스틸(Stop The Steal)’ 깃발이 등장했다. ‘Stop The Steal’은 ‘부정선거 멈춰라’라는 뜻이다.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는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는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 내가 지킨다!”라는 문구가 적힌 푸드트럭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국본]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댕댕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러 나온 시민도 있었다. [대국본]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댕댕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러 나온 시민도 있었다. [대국본]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추운 날씨에도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키 위해 나선 시민들이 밤을 지샜다. [대국본]
지난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추운 날씨에도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키 위해 나선 시민들이 밤을 지샜다. [대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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