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종 이혼’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저격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조회수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61)를 저격했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최종 이혼에 합의한 안젤리나 졸리는 3일(현지시간) W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누구라고 정확하게 지칭하지 않았지만,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라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졸리와 피트는 지난달 30일 8년 동안 끌어온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

졸리의 변호사 제임스 사이먼은 “8년 전 졸리는 피트에게 이혼을 신청했다.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모든 재산을 남겨둔 채 떠났고, 그 이후로 그녀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8년 전부터 시작된 오랜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솔직히 안젤리나는 지쳐 있지만 이 한 부분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졸리와 가까운 소식통은 “그녀는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피트를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두운 시간을 보낸 후 밝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진 후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졸리는 2016년 비행기에서 졸리나 자신과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신청했다. 피트는 학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비행기 학대사건에서 비롯된 이혼 소송은 8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을 두고 있다.

이네드 드 라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이네드 드 라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피트는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4)과 열애 중이며, 조만간 약혼할 전망이다. 이번 이혼도 드 라몬의 조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현역가왕2' 투표순위 공개… 대망의 1위는?
  • 손담비♥이규혁, 공개 딥키스→2세 초음파 공개 '행복한 나날'
  • 고우리, ♥남편과 발리行→비키니 입고 8등신 자태 '과시'
  • '오겜2'로 전 세계에 얼굴 알린 강애심이 인스타그램 안 하는 이유: 심장 둥~ 울린다
  • “전직 에로배우…” 이미도가 노출신 촬영전 겪은 일 : 나였으면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다
  • '부동산 6채·슈퍼카 6대' 팝핀현준, 또 병원行 "자꾸만 고장"

[연예] 공감 뉴스

  • 새해맞이, '목욕재계' 할까요?
  • 미나 시누이, '150kg→99kg' 목표 성공 "과거 나에 미안. 이젠 날 ♥"
  • “하루도 편히 산 적 없어”… 나이 속였다 걸려 팀 탈퇴한 걸그룹 멤버 20년 만에 근황 전했다
  • "이게 경고로 끝날 일?"…안전불감증 화물차와 탁상행정에 '분노'
  • 송중기, 자녀 미모도 어마어마…"눈·코 ♥케이티와 똑 닮아" [마데핫리뷰]
  • 시청량 225% 급등 대작 이을까… 역대급 신선한 소재로 돌풍 예고 중인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최대 9일 황금연휴 가능

    뉴스 

  • 2
    '인천 배구의 경사' 한번으로 끝나지 않도록

    뉴스 

  • 3
    1688닷컴 구매대행업체 희명무역, 국내사업주 대상 무역대행 서비스 확대

    뉴스 

  • 4
    합천조경(주) 신성재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뉴스 

  • 5
    2025년 롯데월드 티켓 싸게 사는법 (+자유이용권 할인 꿀팁

    여행맛집 

[연예] 인기 뉴스

  • '현역가왕2' 투표순위 공개… 대망의 1위는?
  • 손담비♥이규혁, 공개 딥키스→2세 초음파 공개 '행복한 나날'
  • 고우리, ♥남편과 발리行→비키니 입고 8등신 자태 '과시'
  • '오겜2'로 전 세계에 얼굴 알린 강애심이 인스타그램 안 하는 이유: 심장 둥~ 울린다
  • “전직 에로배우…” 이미도가 노출신 촬영전 겪은 일 : 나였으면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다
  • '부동산 6채·슈퍼카 6대' 팝핀현준, 또 병원行 "자꾸만 고장"

지금 뜨는 뉴스

  • 1
    [후쿠오카 호텔 추천] 사가현 3대 미인 온천 마을 우레시노 3곳 추천 :: 와라쿠엔/와타야벳소/호텔 사쿠라 우레시노

    여행맛집 

  • 2
    밀양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 성과 향상”

    뉴스 

  • 3
    박용갑 의원, ‘전세피해 해소를 위한 주택임대차 등기 법제화’ 토론회 연다

    뉴스 

  • 4
    농심라면 vs 삼양라면, 전통의 라이벌 재대결

    뉴스 

  • 5
    [천안시 소식]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안내표지판 설치 등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새해맞이, '목욕재계' 할까요?
  • 미나 시누이, '150kg→99kg' 목표 성공 "과거 나에 미안. 이젠 날 ♥"
  • “하루도 편히 산 적 없어”… 나이 속였다 걸려 팀 탈퇴한 걸그룹 멤버 20년 만에 근황 전했다
  • "이게 경고로 끝날 일?"…안전불감증 화물차와 탁상행정에 '분노'
  • 송중기, 자녀 미모도 어마어마…"눈·코 ♥케이티와 똑 닮아" [마데핫리뷰]
  • 시청량 225% 급등 대작 이을까… 역대급 신선한 소재로 돌풍 예고 중인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추천 뉴스

  • 1
    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최대 9일 황금연휴 가능

    뉴스 

  • 2
    '인천 배구의 경사' 한번으로 끝나지 않도록

    뉴스 

  • 3
    1688닷컴 구매대행업체 희명무역, 국내사업주 대상 무역대행 서비스 확대

    뉴스 

  • 4
    합천조경(주) 신성재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뉴스 

  • 5
    2025년 롯데월드 티켓 싸게 사는법 (+자유이용권 할인 꿀팁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후쿠오카 호텔 추천] 사가현 3대 미인 온천 마을 우레시노 3곳 추천 :: 와라쿠엔/와타야벳소/호텔 사쿠라 우레시노

    여행맛집 

  • 2
    밀양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 성과 향상”

    뉴스 

  • 3
    박용갑 의원, ‘전세피해 해소를 위한 주택임대차 등기 법제화’ 토론회 연다

    뉴스 

  • 4
    농심라면 vs 삼양라면, 전통의 라이벌 재대결

    뉴스 

  • 5
    [천안시 소식]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안내표지판 설치 등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