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PSG 제안 받는 손흥민, 토트넘과 의리 지킨다…’토트넘과 대화 후 최종 결정’

마이데일리 조회수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손흥민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1은 3일 ‘토트넘과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PSG가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적 시장 기간 중 PSG의 손흥민 영입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PSG에게 딱 맞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토트넘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은 이적 가능성이 있다. PSG는 거의 4년 동안 손흥민과 대화를 나눠왔고 PSG의 손흥민 영입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언급했다.

풋1은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캄포스 단장은 손흥민이 경기장 안팎에서 미칠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동안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을 선호했고 PSG 제안을 거부했지만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를 떠나는 것에 동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PSG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기전에 토트넘과 논의하고 싶어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계약 연장을 원하는지 9년간 함께했던 것을 끝내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어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종료 이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가 임박한 손흥민은 잉글랜드 이외의 클럽과 자유로운 이적 협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영국 핫스퍼HQ는 지난달 31일 ‘손흥민의 계약 연장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은 향후 몇 달 동안 주목해야 할 선수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잃을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지난 1일 ‘토트넘이 올 시즌 종료 이후 손흥민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적료를 얻기 위해선 여전히계약을 연장해야 한다. 토트넘이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할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할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설이 주목받은 가운데 다양한 클럽들의 영입설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튀르키예투데이는 1일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선수단 보강과 함께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선두 갈라타사라이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을 이적 대상에 추가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현재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갈라타사라이 추격을 원한다. 페네르바체는 이미 제코 같은 공격수를 보유했지만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격 옵션을 더욱 강화하려 한다’며 ‘페네르바체는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과 1월 이적시장에서 협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플레닛밀란은 1일 ‘다음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은 AC밀란의 영입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손흥민의 계약 연장이 모든 것을 망칠 수 있다’며 ‘손흥민은 그 동안 AC밀란 이적설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다음 이적시장에서 AC밀란 영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 포함될 수 있다. 손흥민은 2025년 6월 30일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현재까지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 징후는 없고 재계약이 성사될지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폰세카 해임, 우리 잘못" 감독 경질 후, 유벤투스&인테르 격파→우승…이렇게 잘할 거면서, 밀란 선수들 고개 숙였다
  •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스포츠] 공감 뉴스

  •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 마침내 악몽의 '14연패' 탈출! GS칼텍스, '2-0→2-2→3-2' 흥국생명과 풀세트 끝에 '2승' 달성...실바 개인 최다 '51점' 폭발 [MD장충]
  • "터미네이터인 줄 알았다" 이강철 홀린 취사병 출신 유망주, 2025년 마법사 외야 새바람 될까?
  • '워니·안영준 37점 합작' SK, 한국가스공사 제압하며 5연승 질주 [MD잠실]
  • '2010년대 최강 트라웃·696홈런 A로드도 아니다' MLB 관계자가 뽑은 역대 최고 마이너 유망주는 하퍼
  • '최강야구' 동아대 2차전 결과… 승리 팀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밀양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 성과 향상”

    뉴스 

  • 2
    [천안시 소식]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안내표지판 설치 등

    뉴스 

  • 3
    [후쿠오카 호텔 추천] 사가현 3대 미인 온천 마을 우레시노 3곳 추천 :: 와라쿠엔/와타야벳소/호텔 사쿠라 우레시노

    여행맛집 

  • 4
    “이렇게 싸게 탈 수 있다고?”.. 창립 20주년 특별 프로모션에 사람들 몰린다

    차·테크 

  • 5
    삼성바이오, ADC 이어 'AAV' 미래 먹거리 낙점…초격차 전략 속도

    차·테크 

[스포츠] 인기 뉴스

  • "폰세카 해임, 우리 잘못" 감독 경질 후, 유벤투스&인테르 격파→우승…이렇게 잘할 거면서, 밀란 선수들 고개 숙였다
  •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차·기아, 美서 첫 170만대 돌파

    차·테크 

  • 2
    가품 논란에 휩싸인 이마트·트레이더스..."전액환불"

    뉴스 

  • 3
    정청래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형 선고될 것”

    뉴스 

  • 4
    女화가 5인이 그려낸 '새해 희망 울타리'

    뉴스 

  • 5
    정부, 트럼프 新행정부 출범 맞춰 2월 해외 IR 추진… “‘정치 불확실성 해소’ 메시지”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 마침내 악몽의 '14연패' 탈출! GS칼텍스, '2-0→2-2→3-2' 흥국생명과 풀세트 끝에 '2승' 달성...실바 개인 최다 '51점' 폭발 [MD장충]
  • "터미네이터인 줄 알았다" 이강철 홀린 취사병 출신 유망주, 2025년 마법사 외야 새바람 될까?
  • '워니·안영준 37점 합작' SK, 한국가스공사 제압하며 5연승 질주 [MD잠실]
  • '2010년대 최강 트라웃·696홈런 A로드도 아니다' MLB 관계자가 뽑은 역대 최고 마이너 유망주는 하퍼
  • '최강야구' 동아대 2차전 결과… 승리 팀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추천 뉴스

  • 1
    밀양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 성과 향상”

    뉴스 

  • 2
    [천안시 소식]유량음식문화거리 상징조형물·안내표지판 설치 등

    뉴스 

  • 3
    [후쿠오카 호텔 추천] 사가현 3대 미인 온천 마을 우레시노 3곳 추천 :: 와라쿠엔/와타야벳소/호텔 사쿠라 우레시노

    여행맛집 

  • 4
    “이렇게 싸게 탈 수 있다고?”.. 창립 20주년 특별 프로모션에 사람들 몰린다

    차·테크 

  • 5
    삼성바이오, ADC 이어 'AAV' 미래 먹거리 낙점…초격차 전략 속도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차·기아, 美서 첫 170만대 돌파

    차·테크 

  • 2
    가품 논란에 휩싸인 이마트·트레이더스..."전액환불"

    뉴스 

  • 3
    정청래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형 선고될 것”

    뉴스 

  • 4
    女화가 5인이 그려낸 '새해 희망 울타리'

    뉴스 

  • 5
    정부, 트럼프 新행정부 출범 맞춰 2월 해외 IR 추진… “‘정치 불확실성 해소’ 메시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