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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여친, 안젤리나 졸리와 최종이혼 독려했다 “아이도 낳고 싶어”[해외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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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네스 드 라몬과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9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네스 드 라몬과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의 여친 이네스 드 라몬(34)이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49)의 최종 이혼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2월 3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브래드는 이네스의 영향을 받아 마침네 안젤리나와 이혼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이네스는 브래드의 이혼을 마무리한 뒤 장래에 그의 아이까지 낳아 함께 살기를 원한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네스는 브래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녀는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슬프지만 적어도 이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8년에 걸친 소송 끝에 최종 이혼에 합의했다.

졸리의 변호사 제임스 사이먼은 12월 30일 연예매체 피플에 “8년 전 졸리는 피트에게 이혼을 신청했다.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모든 재산을 남겨둔 채 떠났고, 그 이후로 그녀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이것은 8년 전부터 시작된 오랜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솔직히 안젤리나는 지쳐 있지만 이 한 부분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졸리와 가까운 소식통은 “그녀는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피트를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두운 시간을 보낸 후 밝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진 후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졸리는 2016년 비행기에서 졸리나 자신과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신청했다. 피트는 학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비행기 학대사건에서 비롯된 이혼 소송은 8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마무리됐다.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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