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색채의 첫 번째 서포터즈 '알파아트크루'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찌고 세연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231f18da-547e-445f-b4ed-3876b666c7ad.jpeg)
알파색채의 첫 번째 서포터즈 ‘알파아트크루’의 그룹전 ‘IN DA COLOUR’가 관악구 관천로문화플랫폼 S1472에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포스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7daeb2da-1b5a-4d57-b2c6-c9d454cf48a6.jpeg)
알파색채의 앰버서더 이찌고 세연 작가를 비롯한 9명의 작가(김호세, 신연수, 김잔디, 고라니, 고탐라, 이주연, 박이서, 이수, 신예린)는 서포터즈의 첫 번째 테마 ‘IN DA Colour’를 주제로 ‘컬러’의 어원인 고대 라틴어의 뜻 ‘덮개’ 또는 ‘덮어서 감추는 것에서 착안하여 익숙하게 알고 사용해오던 컬러를 넘어 감추어진 영역에 있던 컬러를 드러낸다.
![12월 28일 오프닝 행사 전경. (사진=강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61500103-50b2-4af4-9a93-836b51f89268.jpeg)
28일에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10인의 작가들을 비롯하여, 알파색채 전규림 대표이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전규림 알파색채 대표이사가 12월 28일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4980d9b1-b151-49af-9eda-e00199d1e5ea.jpeg)
전규림 대표이사는 알파색채가 1962년에 미술 재료 회사를 시작하며, 그림물감의 국산화를 이룩하고 1988년 색채학의 초석을 세우며, 한국 미술의 역사의 일부였음을 전하며, 작가를 지원을 넘어 젊은 작가 육성을 위한 알파색채의 새로운 행보를 약속했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가 12월 28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31086b06-2032-4f96-8481-3e3840983c07.jpeg)
차민태 대표는 취향의 시대 속에서 각자 우리 만의 컬러를 담은 정체성을 펼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관악문화재단의 비전인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에 걸맞게 알파색채와 다양한 컬러와 작가들의 작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찌고 세연 작가가 12월 28일 앰버서더로 위촉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e5a6b7e0-f843-4020-bebf-6b4812334f70.jpeg)
이날 행사에서는 알파아트크루 1기의 활동 증서 전달식과 함께 이찌고 세연 작가의 앰버서더 위촉식이 있었다. 이찌고 세연은 1기 서포터즈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이자 2024년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작가이다. 이찌고 세연 작가는 “색채의 아름다움과 감정의 표현력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활동을 열심히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더욱 더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장 외부 전경. (사진=강혜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2/CP-2022-0038/image-538997de-dbb6-489a-9d79-3a3206ef598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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