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입증한 이찬원,
연이은 경사 소식 알렸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설문에서 2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이 설문에서 이찬원은 약 30만 표 중 7만여 표를 획득하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는 전체 투표의 약 23%에 해당하는 수치로,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보여준다. 이찬원은 트로트 스타로서뿐만 아니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매력이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다는 팬들의 바람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차트 측은 이 설문 결과에 이어 이찬원이 다른 주제의 투표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KBS 연예대상, 최연소 대상의 주인공
한편, 이찬원은 지난 12월 21일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방송 3사 기준 남자 개인 최연소 수상 기록으로, 2001년 박경림 이후 23년 만에 20대 대상 수상자로 화제가 되었다.
그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KBS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KBS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KBS는 나를 성장시켜 준 고마운 곳”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해 진심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찬원이야말로 지금 시대가 원하는 전천후 엔터테이너”, “진정한 대세 스타”, “우리 진또배기 대단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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