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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해외 반응…리뷰 사이트 속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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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게임2’가 공개된 가운데 해외 반응도 큰 화제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됐다.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즌 1때의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와 동시에 새로 게임에 참가하는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해외 리뷰 사이트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네티즌은 “‘오징어게임2’는 시작이었던 시즌1과 마지막인 시즌3의 브릿지같은 역할”이라며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나았다. 슬픈 배경을 가진 비슷한 캐릭터와 도입된 새로운 전통 한국 게임은 시즌1의 메아리처럼 보였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엔딩까지 자리에 앉아있게 한 몇가지 추가 반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독특한 쇼를 놓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아쉬움을 전했다. “감정적이고 강렬한 감정은 이어졌지만, 나머지 장면은 별로였다. 앞으로 나올 것에 대한 티저인 건 알지만 그게 다야?”,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후속작…터무니없는 정치적 관점을 제시하려 하고 몰입감을 망친다”, “독창성도 없고, 말이 너무 많음”, “주연이 정말 위선적이다” 등의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1은 비영어권 아시아 작품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유수의 국내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누적 시청 시간 22억 시간을 돌파하는 전례없는 기록까지 세우며 역대 최고 인기작의 타이틀을 얻었다. 과연 ‘오징어게임’ 시즌2가 그 영광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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